2021 KBO 리그 중간 점검, 순위 경쟁, 올시즌 우승팀 예상 ​ ​ 역대급 양극화 7강 3약의 올시즌. ​ 5월 23일까지 팀당 40~42게임을 치른 현 시점 (144게임중 약 30% 정도의 일정을 마친 상태) 역사상 유래가 없는 대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1위 부터 7위 까지 단 2.5게임차, 한번의 스윕패로 1위에서 7위까지 떨어질 수도, 한번의 스윕승으로 7위에서 1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도 있는 살얼음판 역대급 순위 경쟁. ​ 문제는 지금이 시즌 막바지가 아니고, 현재 1/3 도 진행이 안된 상황을 감안한다면, 1~7위에 있는 7개팀 모두가 우승 후보라고 할 수 있는 현재 상황 입니다. ​ 현재 기준으로 1~10위 까지의 팀 전력과 상황, 향후 예상을 해보겠습니다. 1위 SSG 랜더스..

[ #잠실야구장 #직관 ] #두산 베어스 VS #키움 히어로즈 시즌 6차전 ​ ​ #롯데리아를 대신해서 작년 부터 입점한 걸로 알고 있는 요즘 대세 #맘스터치 야구장에 입점한 패스트푸드는 메뉴가 다양하지 못하고, ​ 가격도 시중가 보단 살짝 비싼편이라 개인적으로 그렇게 선호 하지는 않지만 ​ 맘스터치의 열혈팬들이 ​ 많은 관계로 많은 분들이 방문 할것 으로 보입니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BBQ 역시 메뉴가 너무 단조로운게 아쉬운 점 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은행, 패스트푸드점, 극장 어딜 가더라도 필수 코스인 "체크인" ​ 그 어디보다 편한곳이 바로 #잠실야구장 입니다. ​ 콜체크인 번호로 전화하면 오는 문자만 보여주면 바로 입장 가능 ​ 기존에 사용하던 QR 코드 체크인 보단 훨씬 간단하고 빠르고 ..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롯데 자이언츠 감독 전격 경질, 새 사령탑에 #래리서튼 2군퓨처스팀 감독 선임 ​ ​ 전 #롯데 #자이언츠의 허문회 감독은 2019 시즌 #두산 과 #키움 의 한국시리즈 직후 롯데 자이언츠의 오퍼를 받고 19대 감독으로 선임 되었습니다. ​ 2017년 한국 시리즈 직후 두산 한용덕 코치의 한화 감독행, 2018년 한국시리즈 직후 두산 이강철 코치의 KT감독행, 2020년 이후 두산 김원형 코치의 SK (현 SSG) 감독행과 그 행보가 똑같습니다. ​ 두산에게 우승을 넘겨주고 어수선한 분위기에 롯데는 당시 키움의 수석코치였던 허문회 코치를 감독으로 영입하면서, 두산팬들이 느꼈던 아쉬움과 허탈함을 키움팬들도 고스란히 느꼈던 당시 상황 이었습니다. ​ 계약 조건은 3년 총액 10억 5..

#장승현 #프로데뷔 #첫홈런 ( #3점홈런 ) ​ ​ 지난 시즌 부터 계속된 기아 타이거즈 상대 강세는 현재 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1KBO 경기결과] 광주 #KIA전 (시즌 2차전) 두산 11 : 5 KIA ​ [승리투수] 홍건희 [홀드] 이승진 [결승타] 장승현(7회 1사 1,2루서 좌중월 홈런) [홈런] 터커1호2호(3회3점 5회1점 최원준) 장승현1호(7회3점 장현식) 김재환8호(9회3점 남재현) [2루타] 이정훈(2회) 양석환(5회) 오재원(8회) [실책] 김태진(4회) [도루] 오재원(7회) [도루자] 김인태(7회) [주루사] 이정훈(2회) [병살타] 강승호(2회) 허경민(4회) [심판] 유덕형 김정국 전일수 나광남 오늘 경기는 #두산베어스 의 #포수장승현 선수의 프로데뷔 #첫..

유희관 드디어 시즌 첫승 달성~ [2021KBO 경기결과] 잠실 SSG전 (2021.5.2 일요일) SSG 5 : 8 두산 - 승리투수 : 유희관 - 홀드 : 장원준, 박종기, 이승진 - 세이브 : 김강률 - 결승타 : 김인태 - 홈런 : 박계범(시즌 2호, 3회 2점), 김인태(시즌 1호, 4회 3점), 양석환(시즌 4호, 5회 3점) 금요일 두산 승리, 토요일 SSG 승리. 위닝 시리즈를 향한 양팀간의 3차전 선발로 나선 두산의 유희관, SSG 의 김정빈 5번의 도전끝에 드디어 시즌 첫승을 달성한 유희관 투수 축하합니다~ 지난해 불펜에서 큰 활약을 보인 SSG의 김정빈 투수는 제구 난조로 3과 1/3이닝 동안 3사사구, 2피홈런, 5피안타, 5자책점을 기록하며 조기 강판되는 사이, 유희관 투수는 5이..

유래없는 초반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2021 KBO 리그 전체 일정의 약 1/6 정도 시즌을 소화한 현재 1위와 10위와의 격차는 단 4.5게임차 이렇게 촘촘한 순위표가 시즌 언제까지 유지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기준으로 특출나게 치고 올라갈 팀도 없어 보이며, 반대로 심하게 뒤쳐지는 팀도 나오지 않을것 같은 역대급 시즌이 바로 올해 KBO 리그의 초반 흐름이며, 이로 인해서 올시즌은 그 어느 시즌보다 흥미를 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라는 악재만 아니였으며, 어쩌면 올해가 관중 동원의 반등을 이룰 매우 흥미로운 시즌 이라는 점에서 이 부분은 야구팬으로 진한 아쉬움이 드는게 사실 입니다. 올시즌 두번째 직관 (vs SSG) 2021.4.30 (금) [2021KBO 경기결과] 잠실 SSG전 SSG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