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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BO 리그

#유희관 드디어 시즌 #첫승 달성~

pinkcherry 2021. 5. 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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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드디어 시즌 첫승 달성~

[2021KBO 경기결과] 잠실 SSG전 (2021.5.2 일요일)

SSG 5 : 8 두산
- 승리투수 : 유희관
- 홀드 : 장원준, 박종기, 이승진
- 세이브 : 김강률
- 결승타 : 김인태
- 홈런 : 박계범(시즌 2호, 3회 2점), 김인태(시즌 1호, 4회 3점), 양석환(시즌 4호, 5회 3점)

금요일 두산 승리, 토요일 SSG 승리.

위닝 시리즈를 향한 양팀간의 3차전 선발로 나선 두산의 유희관, SSG 의 김정빈

5번의 도전끝에 드디어 시즌 첫승을 달성한 유희관 투수 축하합니다~

지난해 불펜에서 큰 활약을 보인 SSG의 김정빈 투수는 제구 난조로 3과 1/3이닝 동안 3사사구, 2피홈런, 5피안타, 5자책점을 기록하며 조기 강판되는 사이, 유희관 투수는 5이닝 10피안타를 허용 하였으나, 2자책으로 그나마 선방 하며, 그렇게 고대하던 시즌 첫승, 통산 98승 (두산베어스 좌완 최다승) 을 달성 하였습니다.

최근 나오는 경기마다 팀이 패배 하는 바람에 "패배의 아이콘" 이 되어, 팀의 대표적인 욕받이가 되어 버린 유희관...

최근 몇년동안 리그의 대표적인 이닝 이터 역할을 해왔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노쇠화를 막을 수는 없는 듯 보입니다.

올해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통산 100승 달성, 9년 연속 10승 대기록의 도전에 응원을 보냅니다.

이날은 4월 17일 LG전에서 역대 105호 1,000안타를 달성한 두산의 프랜차이즈 허경민 선수의 1,000안타 달성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허경민 선수


허경민의 부친 허성남 씨가 시구를 하고, 허경민 선수가 시구를 받는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 되었습니다.

이날 공교롭게 트레이드로 온 양석환 선수, FA 보상 선수로 온 박계범 선수가 모드 홈런을 치면서 시즌 초 발군의 실력을 뽑내고 있습니다.

이들의 활약으로 베어스를 떠난 함덕주, 오재일 선수가 생각 나지 않을 정도의 좋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올해 포텐이 터질지 기대가 되는 김인태 선수 화이팅~


이날 시즌 첫 홀드를 기록한 장원준 선수, 올해 부활 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진출처: 두산베어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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