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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BO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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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cherry 2021. 5. 2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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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 리그 중간 점검, 순위 경쟁, 올시즌 우승팀 예상

역대급 양극화 7강 3약의 올시즌.

5월 23일까지 팀당 40~42게임을 치른 현 시점 (144게임중 약 30% 정도의 일정을 마친 상태) 역사상 유래가 없는 대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1위 부터 7위 까지 단 2.5게임차, 한번의 스윕패로 1위에서 7위까지 떨어질 수도,

한번의 스윕승으로 7위에서 1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도 있는 살얼음판 역대급 순위 경쟁.

문제는 지금이 시즌 막바지가 아니고, 현재 1/3 도 진행이 안된 상황을 감안한다면, 1~7위에 있는 7개팀 모두가 우승 후보라고 할 수 있는 현재 상황 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1~10위 까지의 팀 전력과 상황, 향후 예상을 해보겠습니다.

 

 

 

 

 

 

1위 SSG 랜더스

 

 

엄청난 야구 사랑으로 유명한 SSG 의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올시즌 돌풍의 핵으로 급부상한 SSG 랜더스.

스토브리그 기간중 MLB 에서 선수생활을 마친 추추트레인 추신수를 국내 최고 대우로 영입했으며, 취약 했던 2루수에 FA 최주환을 영입.

현재 추신수는 타율은 낮지만 장타력과 나이를 잊은 주루 플레이 그리고 최고참으로 팀의 리더 역할을 잘하고 있으며, 부상에서 곧 복귀 예정인 클러치 히터 장타력을 갖춘 최주환의 가세로 팀의 전력이 급상승.

강점: 문승원과 박종훈 국대급 선발 투수 2명이 건재, 새로 영입한 추신수와 최주환의 가세로 팀 뎁스 강화, 올시즌 김강민의 후계자로 급부상한 리드 오프 최지훈의 공수에서의 맹활약, 일명 최신맥주로 (최정, 추신수, 로맥, 최주환) 불리우는 중심 타선의 파괴력은 리그 최상위권 수준.

약점: 부상으로 긴 공백을 가진 용병투수 르위키, 부상 복귀후 르위키의 퍼포먼스는 현재로서는 예측불가, 또 한명의 외국인 투수 폰트의 부진, 좌완 불펜 김태훈을 제외한 불안한 불펜진, 이태양은 그나마 선전 하고 있으나, 서진용의 부진과 부상에서 복귀 예정인 김상수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향후 행보: 좋은 국내 선발 투수 2명을 보유 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외인 용병 투수 2명의 퍼포먼스와 서진용, 김상수 등 뒷문을 책임질 불펜진의 활약이 올시즌 SSG 의 최종 성적을 판가름 할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2위 삼성 라이온즈

국내 프로야구에서 외국인 선수가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 하는지를 알 수 있는 올시즌 삼성 라이온즈.

러프 이후 최고의 용병타자인 피렐라의 영입과 작년에 이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뷰캐넌 등 외국인 선수 2명의 눈부신 활약으로 올시즌 상위권으로 급부상한 삼성 라이온즈.

2015년 한국 시리즈 이후 5시즌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한 삼성이 올시즌 포스트 시즌에 진출 할지가 삼성의 올시즌 키포인트.

강점: 공수 맹활약 중인 파이팅 넘치는 팀의 핵심 타자 피렐라, 여전히 건재한 투수 뷰캐넌과 국내 1선발에 국대 1선발급으로 성장한 원태인.

1루 공백을 매꾸고자 영입한 FA 오재일, 늦게 시동이 걸리는 스타일임을 감안하면 부상 복귀후 좋은 퍼포먼스가 예상됨. 내년 FA 를 앞두고 컨디션이 좋은 구자욱, 강민호 그리고 불펜의 핵심 우규민의 활약.

약점: 어깨 통증 부상으로 교체인지 그냥 갈지 고민중인 투수 라이블리, 4~5선발 역할을 해줘야할 백정현, 최채흥의 부진, 외인 용병 투수 1명과 국내 선발 2명등 3명의 선발 투수의 불명확한 퍼포먼스.

향후 행보: 가장 중요한건 외인 용병 투수인 라이블리가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아니면 교체로 인한 중간 공백을 어떻게 매꾸느냐가 올시즌 삼성의 성적을 결정지을 중요한 핵심 포인트. 그리고 팀의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해줘야할 김동엽의 부상 복귀후 활약이 관전 포인트.

 

 


 

 

3위 KT 위즈

2015년 1군 진입 후 작년 2020년 6시즌만에 정규 시즌 2위로 발돋움한 돌풍의 핵 KT 위즈.

재계약에 성공한 이강철 감독의 지휘 하에 끈끈한 팀 컬러로 신생팀 이미지를 탈피하고 어느덧 강팀의 대열에 합류한 KT 위즈

강점: 무시무시한 포텐을 가지고 있는 강백호의 압도적 퍼포먼스. (타율, 타점, 최다안타, 출루율 1위) 만 22세의 어린 나이를 감안하면 그의 성장이 어디까지 갈지가 정말 궁금한 선수.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면서 건재함을 과시하는 KT의 1선발 데스파이네, 올시즌 유격수 타율 1위를 기록중인 유격수 심우준과 활약, 리드오프 클린업 어디에서도 자기 역할을 하고 있는 배정대, 고영표, 배제성 등 안정적인 국내 선발진.

약점: 외인 용병 투수 쿠에바스와 작년 신인왕 출신 소형준의 부진. 작년 눈부신 활약을 해준 불펜의 핵심 주권의 부진, 부상으로 이탈한 황재균의 부재, 작년 정규시즌 MVP 로하스 이후 영입된 용병타자 알몬테의 기대 이하의 성적.

향후 행보: 큰 부상이 아닌 이상 쿠에바스는 교체 보단 이번 시즌까지는 같이 동행할 것으로 보이며, 선발의 핵심인 쿠에바스와 소형준의 성적이 관건이며, 황재균의 부상 복귀후 타선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4위 키움 히어로즈

초반 7연패의 부진으로 김하성의 MLB 진출후 그의 공백이 느껴지나 했으나, 최근 7연승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

선수를 키우는 능력 만큼은 두산과 더불어 TOP 2로 생각되는 팀이 바로 키움 히어로즈.

강점: 초반 부진을 씻고 어느새 팀의 중심 타자 자리를 잡아가는 야구천재 이정후의 활약, 김하성의 부재를 느낄 수 없을 정도의 공수 맹활약 중인 김혜성, 올시즌 재발견한 돌풍의 주역 송우현, 1선발 요시키가 작년만 못한듯 하지만 여전히 1선발로 자기 역할을 하고 있고, FA 를 앞둔 한현희와 최원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음.

약점: 수년간 KBO의 홈런 타자로 군림한 박병호의 부진, 만35세로 에이징 커브가 왔다고 볼 수도 있지만, 늦게 발동하는 그의 스타일로 봐서 시즌 중반 이후 박병호의 역할이 중요한 핵심. 외인 용병 타자 프레이타스의 극심한 부진.

향후 행보: 용병 투수 스미스를 퇴출하고 대만에서 재영입한 브리검의 활약이 중요, 현재 1선발인 요키시, 국내 선발 한현희, 최원태가 안정적인 흐름으로 브리검의 활약이 키포인트, 브리검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선발진은 KBO 상위권 수준. 현재 7연승 중으로 상승세를 계속 이어 갈지가 관건.

 

 


 

5위 두산베어스

2010년대 중후반 왕조를 구축한 2010년 중후반 KBO 최고의 팀 두산베어스.

2015년 부터 2020년까지 6년간 한국시리즈를 진출했으며, 올시즌 전무후무한 신기록인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팀 두산베어스.

김태형 감독의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력 하에 KBO 에서 가장 끈끈한 화수분 야구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팀으로 그간 수많은 FA 선수들을 타팀에 보내면서 KBO 수준을 평준화 했다는 평을 듣고 있는 바로 그 팀.

김현수 (LG 트윈스), 민병헌 (롯데자이언츠), 양의지 (NC 다이노스), 최주환 (SSG 랜더스), 오재일 (삼성라이온즈)

최근 몇년간 타팀으로 이적한 국대급 선수들이 이렇게 많이 유출 되었지만 올시즌도 크게 약해지지 않고 현재까지 좋은 성적을 보여 주고 있는중이며,

강점: 85억 FA 계약한 공수 핵심, 국내 최고, 국대 주전 3루수 허경민, 허경민을 잡지 못했다면 아마 올시즌 두산의 내야는 무너졌을라고 생각됨. 2013년 1차지명 김인태의 재발견, 정수빈의 부상기간 동안 주전으로 발돋움 하며 공수 좋은 활약중, 유격수 김재호의 후계자인 올시즌 1차 지명 루키 안재석의 활약. 현재기준 기아 이의리와 신인왕 2파전 예상. 홍건희, 박치국, 이승진, 김강률로 이어지는 탄탄한 구원진 (불펜 평균자책점 1위).

약점: 작년 시즌 알칸타라, 플렉센 보다 약해진 외인 용병 투수. 구위는 작년 시즌 2명 보다는 조금 떨어져도 1선발 로켓은 현재 WAR 투수 전체 1위 기록중이나 문제는 들쭉날쭉한 미란다의 퍼포먼스가 불안 요소, 필승조 이승진의 과부하로 인한 이탈, 이승진의 복귀후 활약이 중요한 시점, 무너진 4~5선발 이영하, 유희관의 끝없는 부진이 최대 약점.

향후 행보: 이승진의 건강한 복귀로 철벽 불펜을 유지 한다면 든든한 뒷문을 바탕으로 이영하의 회복과 부상에서 새로 선발진에 합류한 곽빈의 활약이 두산베어스 성적의 키포인트, 4~5 선발진과 부상에서 복귀한 정수빈의 활약도 중요한 키 포인트.

 

 


 

 

6위 LG 트윈스

 

시즌 전 NC 다이노스와 더불어 2강으로 예상 되었던 LG 트윈스.

시즌초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으나 롤러코스터 같은 급상승 급하락의 LG 특유의 팀컬러로 현재는 6위에 위치.

올시즌 윌슨을 대신한 좌완 수아레즈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작년만 못하지만 켈리 역시 좋은 퍼포먼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외인 투수 2명의 활약은 리그 최상위권 수준

강점: 여전히 건재한 타선의 핵심 김현수의 꾸준한 활약과 올시즌 최고의 리드오프로 급부상한 홍창기의 활약과 탄탄한 불펜진 (김대유, 정우영, 고우석) 의 활약이 돋보이며, 그 중 올시즌 급부상한 김대유의 활약이 눈부시다

약점: 가장 큰 약점은 외인 타자 라모스, 작년 시즌 좋은 퍼포먼스가 사라지고 그의 주특기인 장타력도 실종된 상태, 윈나우 팀임을 감안, 차명석 단장이 외인 타자 교체를 할지가 관건, 부상으로 인해 전력 이탈한 이형종, 차우찬의 부재가 아쉬움

향후 행보: 선발진과 불펜진 모두 리그 상위권 이지만, 타격은 리그 중하위권 수준으로 채은성, 이형종, 라모스 등 중심 타선의 활약이 가장 시급한 과제.

 

 

 


 

 

7위 NC 다이노스

 

디펜딩 챔피언으로 LG트윈스와 더불어 시즌 전 2강으로 분류 되었지만, 올시즌 KBO의 전력 평준화로 현재까지는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

나성범의 MLB 진출 좌절로 인한 팀의 잔류로 어느 정도 독주 (?) 도 예상 되었지만, 아직은 7위에 머물고 있는 상황.

강점: 나성범의 잔류, 팀 전력의 절반인 양의지의 건재,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된 용병 타자 알테어, 박석민의 꾸준한 활약, 팀 홈런 1위팀 답게 장타력을 앞세운 타격이 가장 큰 강점

약점: 1선발 루친스키의 작년 시즌 대비 다소 아쉬운 성적과, 2선발로 큰 활약을 하지 못하는 파슨스의 부진, 부상에서 복귀 예정 이였다가 다시 미뤄진 구창모의 부재, 박민우의 예상 밖의 부진과 타팀 대비 다소 노쇠한 필승조 (김진성, 원종현) 의 부진.

향후 행보: 선발진이 다소 부진한 상황에서 FA 로 이용찬을 영입 하였는데, 과연 올시즌 이용찬의 활용폭이 성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며, 건강한 구창모가 복귀한다면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되겠지만 불확실한 그의 복귀 시점이 불안요소, 타격의 팀 답게 타격은 큰 문제가 없어 보이며, 선발 및 불펜진의 활약이 키 포인트.

 

 


8위 한화 이글스

올시즌 새로 부임한 수베로 감독의 다양한 시도로 성적은 비록 하위권 이지만 작년과 달리 젊은 라인업으로 신바람 야구를 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

그동안 KBO 에 없었던 강력한 수비 시프트로 큰 반향을 일으킨 수베로 감독의 야구가 시즌 종료후 어떤 평가를 받을지가 궁금한 포인트.

강점: 수년간 하위권에 머물렀던 팀으로 타팀에 비해 큰 강점이 없는것이 사실이지만, 올시즌 외인 좌완 에이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용병 투수 카펜터의 활약, 팀 타선의 침묵으로 2승 3패에 머물러 있지만, 평균 자책점, 탈삼진 2위 기록중, 김태균의 후계자로 향후 한화의 4번 타자감인 노시환의 급성장 (타점 2위, 홈런 9위) 과 하주석과 불펜의 핵심 강재민의 활약.

약점: 노시환을 제외한 중심타선의 빈약함, 사실상 노시환을 제외한 중심 타자 역할을 할 선수가 없는 상황, 카펜터, 킹험과 국내 1선발 김민우를 제외한 국내 4~5선발의 부재.

향후 행보: 포스트 시즌 진출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국내 4~5선발의 발굴과 중심 타선의 발굴 및 최근 살아나는 외국인 타자 라이언 힐리의 활약에 따라 성적이 상승할지 하락 할지 결정이 날것으로 예상됨.

 

 


 

 

9위 기아 타이거즈

 

작년에 부임한 맷 윌리암스 감독의 2년차 시즌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 하고 있지만 최근 아쉽게도 계속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

강점: 현재 리빌딩 기조에 있는 팀으로 타팀에 비해 큰 강점이 없는게 사실이지만, 리드 오프 최원준의 급성장과 올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1차지명 이의리와 이승재, 정해영 등 좋은 포텐을 가지고 있는 젊은 투수들이 많다는 강점이 있음.

약점: 작년 시즌 타격왕 출신인 최형우의 부상으로 인한 부재와 중심 타자 역할을 해줘야할 나지완의 에이징 커브로 인한 부진, 작년 시즌 대비 용병타자로 아쉬운 성적의 터커 등 타격에서의 약점이 명확히 보이며, 외인 원투펀치인 브룩스와 맹덴도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

향후 행보: 냉정히 큰 이변이 없는한 포스트 시즌 진출은 어려울것으로 보이며, 젊고 좋은 투수들은 많이 있는 반면 타격에서 제 역할을 할 젊은 야수의 발굴이 가장 시급한 팀이 기아 타이거즈 라고 생각됨.

 

 


10위 롯데 자이언츠

 

 

시즌 중반 허문회 전임 감독이 경질되고, 2군에 있던 래리 서튼이 신임 감독으로 임명된 롯데 자이언츠.

선수만 본다면 도대체 이 팀이 왜 10위에 위치해 있는지 알 수 없는 팀이라고 생각이되는 팀이 바로 롯데 자이언츠.

비록 나이가 들었지만 제 역할을 하고 있는 이대호, 국대급 선수 안치홍, 전준우, 손아섭, 민병헌 등 화려한 라인업을 보유 하고 있지만 작년 시즌 7위, 올시즌 현재 10위는 이해 하기 힘든 성적.

감독의 역할이 팀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지대한가를 느낄 수 있는 부분.

강점: 현재 까지의 퍼포먼스로는 크게 강점이 보이지는 않음. 좋은 선수들로 이 정도밖에 성적을 내지 못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수준. 불혹의 나이지만 큰 에이징 커브 없이 그 나이대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이대호, 작년 시즌 보다 업그레이드된 안치홍의 활약이 돋보임.

약점: 부족한 팀워크와 중심 타선에서 역할을 해줘야할 손아섭의 부진과 작년 대비 약해진 불안한 불펜.

향후 행보: 같은 하위권이지만 선수 풀은 한화와 기아 보다는 확연히 좋은 수준의 팀인 만큼 신임 감독의 지도력이 발휘되고 이대호의 부상회복과 손아섭의 부진 탈출 그리고 곧 2군에서 1군으로 콜업 예정인 민병헌의 활약, 그리고 차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외인 용병 프랑코의 활약에 시즌 최종 성적이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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