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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현 #프로데뷔 #첫홈런 ( #3점홈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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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부터 계속된

기아 타이거즈 상대 강세는

현재 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1KBO 경기결과] 광주 #KIA전 (시즌 2차전)

두산 11 : 5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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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수] 홍건희

[홀드] 이승진

[결승타] 장승현(7회 1사 1,2루서 좌중월 홈런)

[홈런] 터커1호2호(3회3점 5회1점 최원준) 장승현1호(7회3점 장현식) 김재환8호(9회3점 남재현)

[2루타] 이정훈(2회) 양석환(5회) 오재원(8회)

[실책] 김태진(4회)

[도루] 오재원(7회)

[도루자] 김인태(7회)

[주루사] 이정훈(2회)

[병살타] 강승호(2회) 허경민(4회)

[심판] 유덕형 김정국 전일수 나광남

오늘 경기는 #두산베어스 의

#포수장승현 선수의

프로데뷔 #첫홈런 (3점홈런) 이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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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라운드로 입단이 된 선수이며,

전 현대 유니콘스 포수이자

지명타자였던 #장광호 의 아들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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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2017년 2년동안 경찰야구단에서

주전포수로 활약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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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복귀후

2018년 3월 31일 KT전에서

데뷔 첫경기를 치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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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 1타수 1안타를 기록 했습니다.

양의지의 FA 이적 후,

두산베어스의 주전포수로 활약하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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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선수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현재 베어스의 안방을 책임지고 있는 장승현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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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리그 최상급의 도루 저지율을 자랑 하고 있으며,

1군 경기를 하면 할수록 타격에도 눈을 뜨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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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의 체력적인 부담이 큰 점을 감안한다면

박세혁의 복귀 이후에도

좋은 백업 포수로의 경기력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현재 국내선발중

가장 안정적인 경기를 이어가고 있는 최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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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5와 1/3 이닝동안

25타자 상대로 투구수 90,

5피안타, 4사사구, 2피홈런, 2삼진, 5자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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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경기보단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평군자책점은 1점대에서 2.94로 크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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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 투구에서는

좀 더 좋은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

내가 "베어스의 4번타자 김재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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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가 살아나야 베어스가

살아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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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시즌 홈런 44개,

타율 0.334를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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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MVP와 잠실 홈런왕을

차지한 베어스의 간판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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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비해,

2019, 2020 시즌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 김재환은

2021 올시즌은 2018년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시즌에

비견되는 좋은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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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타점 32개로 1위,

홈런 8개로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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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두산베어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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