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2021SS #컬렉션 은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가 혼자 진행한 마지막 컬렉션으로 펜디는 가족 기업으로 이번 컬렉션은 가족과 집에서 영감을 얻어 진행되었다. 가족과 집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편안함과 아늑함이 표현된 아이템들은 오버사이즈의 루즈핏 편안한 레이어링을 선보인 컬렉션으로 반대되는 요소들의 대립 충돌에서 경계를 조화롭게 표현된 아이템들이 가득하네요~ 가벼움과 무거움, 투명과 불투명, 여성과 남성 서로 상반되는 무게감 표현에 대한 경계를 허무는 런웨이로 매력적인 아이템들. 펜디하면 디테일적으로 악세사리가 무척이나 사랑받는 브랜드로 역시 펜디하면 #바케트백 이 떠오르는데 이번 컬렉션에도 다양한 가방이 특별하네요~~ 악세사리는 다음편에서 ~~요~~^^ #펜디2021SS #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