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대표 #밀맥주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Paulaner Weissbier)

요즘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독일의 대표 #밀맥주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울라너 (Paulaner) 는 1634년 독일의 뮌헨에서 시작된 맥주회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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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라너 캔의 그림은 다른 맥주들과는 확연히 다른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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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정감이 가는 그림이라 더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알코올 도수는 5.5% 로 국산 맥주 평균 도수 4.5% 보다는 다소 높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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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맥주 특유의 진한 향과 탄산이 덜한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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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맥주보다 강하다는 느낌은 특별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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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파울라너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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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라너의 제품 라인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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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ssbier (밀맥주)

Weissbier 0.0% ( #무알콜맥주 )

Weissbier Dunkel ( #흑맥주 )

Munchner Hell ( #라거맥주 :색이 연하고 탄산이 많은 맥주의 일종)

Oktoberfest Bier ( #옥토버페스트 시즌용 가을 한정 맥주)

Salvator (알코올도수 최소 7%~9% 의 진한 맛의 맥주)

효모가 포함된 밀맥주 답게 색은 뿌옇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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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라너 밀맥주를 마실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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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맥주를 남겨놓고 병이나 캔을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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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깔려있는 효모를 같이 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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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맥주 특유의 참맛을 느낄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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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진출처] 파울라너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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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의 명문팀 #FC바이에른뮌헨 의 플래티넘 파트너로도 알려져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 세리머니를 할때 항상 들이붓고 마시는 맥주가 바로 #파울라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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